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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9. 04
| 제 목
| [신문기사] 라벨팩토리 인터넷 쇼핑몰 |
| 작성자 |
라벨팩토리 |
조회 |
2427 |
| 내 용 |
[중앙일보] 2008-06-04 05:30
부영월드는 주요 택배사와 대기업, 종합병원 등 굵직굵직한 회사들을 거래처로 둔 점착라벨 가공 회사다.
이 회사는 얼마 전 인터넷 쇼핑몰 라벨팩토리(www.A4label.co.kr)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개인이나 소규모 사업자 등 주문 물량이 적은 이들도 값싸게 품질 좋은 A4 사이즈 라벨지를 구입할 수 있다.
주소용·명함용 등A4 용지 사이즈를 1~60 등분한 24가지 스타일의 라벨을 판매하고 있다.
김현종 대표이사는 “최근 소규모 쇼핑몰 운영자가 늘고 일반 가정에서도 우편·택배용으로 라벨을 사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1회 주문량이 적다보니 큰 공장에서는 수주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라벨팩토리는 소규모 사업자나 개인이 인터넷을 이용해 시중보다 30~50% 싼 가격으로 라벨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든 사이트”라고 말했다.
부영월드의 생산력과 기술력은 업계에서도 알아준다.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초고속 라벨 생산 설비를 7대나 갖춰 웬만한 회사들이 1주일 걸릴 물량을 하루 만에 끝낸다. 위기대응 능력과 기술력을 인정을 받으면서 10년 이상 된 단골 기업고객이 많다고 회사 측은 소개한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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